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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형상관리, 환경구축 엔지니어의 필요성

2011/05/04

요즘 큰 기업에서는 나름 다 잘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독고다이로 일하다보니 요즘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거니와,
이미 한물간 뻘소리일수도 있지만 잡설을 써봄.

1.

개발 환경이 복잡해지고 패키지의 수는 날로 비대해지고 있다.
소스코드가 무지무지크다.
새로운 툴이 나타나고 사라진다. IDE 뿐만 아니라 컴파일러, 형상관리 툴도 마찬가지.

2.

SQA, SE 조직 들이 있으나 원래의 본업에 바쁘다.

고수 개발자들이 있지만 이들은 크리티컬한 문제 해결로 바쁘다.

초급 엔지니어들이 계속 유입된다.
형상관리를 하고는 있지만 저마다의 입장에서 형상관리를 바라본다.

3.

svn, git 를 중심으로 돌아가고는 있지만 뭔가 새로운 툴이 계속 나오고 사라진다.

4.

애플이 아닌이상 단일 모델에도 수많은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퍼펙트한 애자일 환경은 유토피아에만 있다고 가정할 때, 담당자가 사라지면 골때리는 상황은 계속해서 발생한다.

5.

분산빌드, 분산레파짓 등의 개념이 정착되고 있다.

6.

빌드/형상관리/환경구축/라이선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이런 업무는 전통적으로 SE, SQA가 해야 하지만 사실은 핑퐁치기 바쁜 영역이다.

이들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그냥 현시창이라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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